[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27일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에 따르면 1BTC는 오후 4시 기준 1,001만원을 기록해 전일 대비 8% 가량 상승했다.

암호화 화페 거래소 '코인제스트' 차트 캡쳐

이날 오전 4시 54분에 1000만원을 기록한 이후 계속 상승해 오전 한때 1,060만원에 육박하기도 했다.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암호화폐이자, 동시에 가장 안정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보여주고 있어 이더리움과 함께 블록체인계의 ‘원조’ 양대 플랫폼이자 주식시장의 대표격을 의미하는 ‘대장주’로도 비유적으로 불린다.

또한 코인제스트 거래소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센터코인은 가치상승을 위해 재단에서 총 35억개를 12개월간 36개월간 나누어 락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계속 가치상승에 이바지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암호화 화페 거래소 '코인제스트' 차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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