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및 재능나눔활동 소양 교육 실시

대한노인회 곡성군 지회는 22일 곡성군민회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및 재능나눔활동 안전 소양교육을 실시했다.[사진 _곡성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곡성군 지회는 “22일 곡성군민회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및 재능나눔활동 안전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곡성군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는 안전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재능나눔 활동 사업으로 치매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금연 예방 홍보 등을 상담 안내활동과 한궁지도, 게이트볼지도, 서예, 난타, 사물놀이 등 취미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육에는 깨끗한 경로당만들기 사업 60명, 재능 나눔 활동 170명이 참석했다. 군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 안전 사고예방을 당부하고 노인일자리 활동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한편 곡성군은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싶어하는 노인들에게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재능나눔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과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한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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