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창호시공전문업체 L&J윈도테크는 아동복지시설인 대전자혜원을 방문하여 후원금 기부 및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창호시공전문회사 L&J윈도테크 대표 조일남(우측 첫번째), 대표 이권상(좌측 첫번째), 김성현 부장(우측 두 번째)의 모습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창호시공전문회사 L&J윈도테크는 23일 오전, 아동복지시설인 대전자혜원에 방문해 후원금 기부와 물품을 전달하여 따스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L&J윈도테크’에서 가정의 달인 5월을 기념하여 도움과 사랑의 손길이 부족한 원생들을 위한 도움의 자리로 마련됐으며, L&J윈도테크 조일남 대표, 이권상 대표, 김성현 부장이 자리에 참석했다.

후원금 기부 및 물품 전달식을 마친 조일남, 이권상 대표는 “가정의 달인 5월에 이러한 뜻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이어 나갈 것이며, 또한 소외계층에 더욱 더 많은 관심과 신경을 기울이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 L&J윈도테크, 신축 아파트 현장 납품 시공 사례

한편, L&J윈도테크는 현대L&C, LG하우시스, KCC, 금호휴그린 등 신축 아파트 건축현장에 공급되는 창호 전반을 도맡아 설치하는 시공전문업체로서, 향후 직접 공사를 위한 공장등록 및 설비 시스템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춰 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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