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민주평화당 전라북도당(위원장 임정엽)은 지난 22일~23일까지 무주 나봄 리조트에서 정동영 당대표와 임정엽 도당위원장 등 200여명의 핵심당원이 모여 연수를 가졌다.

이날 연수 강사로는 정동영 대표와 유성엽 원내대표가 각각 정치현안과 경제문제 해법에 대한 강연자로 나서 당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임정엽 도당위원장은 “전라북도 원내 제1당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연수를 통해 당원들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길 바라고, 전북발전의 비전을 만들어 나가는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당은 전북도당을 시작으로 제주, 전남, 광주, 서울, 강원 지역 시·도당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