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본부 고문단, 자문위원단 60여명 상견례

- "갑질없는 세상을 위하여" 상담소 발족

시사매거진전북본부, 고문단, 자문위원 상견례 및 갑질피해치유상담소 출범(사진_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시사매거진전북본부(본부장 오운석)에서는 5.20. 60여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 및 고문단“ 첫 상견례와 '갑질피해피유상담소'를 출범하는 행사를 가졌다.

완산구청 8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시사매거진전북본부의 “갑질없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실천 이념을 통해 사회 곳곳에서 자행되는 갑질 피해자에 대한 경륜가 및 전문가의 상담 및 해소방안을 통해 피해가 치유되도록 할 목적에서 출범했다.

전북본부에서는 갑질피해자에 대한 상담과 관련된 모든 사항 일체는 비밀로 할 예정이며, 특히, 개인신상 보안에 고도의 신경을 쓸 예정이다.

상담의 범위는 제한되지 않았으며, 당연히 무료로 진행되고 상황이 심각할 경우에는 국가기관, 의료법인 등에 협조를 요청하고, 묵과할 수 없는 상황으로 발전된 사안이면 심층 취재를 통해 국민들에게 알려 제 2. 제 3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상담 사례가 쌓이고 결과가 누적되면 매년초 사례집을 발간, 해당부처, 기관 등에 보내 정책자료, 참고자료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신환철 깁질피해치유상담소장은 “시사매거진전북본부의 경륜가들로 구성된 갑질피해치유상담소가 사회를 밝게하고 인권 침해를 사전에 방지하여 곳곳에서 피해를 입고 있는 사람들에게 신속한 치유가 될 수 있도록 내 가족을 대하듯 상담을 할 것이다” 고 말하고, 상담위원들에게는 헌신적으로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시사매거진전북본부 고문단 및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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