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준(JUNE), 방탄소년단, 수란에 이어서 이번엔 치즈와 만나다(사진제공_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싱어송라이터 준(JUNE)이 치즈의 새 앨범에 작곡자로 참여해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했다.

싱어송라이터 준(JUNE)이 지난 19일 발매된 치즈(CHEEZE)의 새 EP 앨범 ‘Plate(플레이트)’의 타이틀곡 ‘우린 어디에나’ 작곡자로 참여했다. 앞서 준은 지난해 본인의 싱글 앨범 ‘HAVE A NICE TRIP!’ 타이틀곡 ‘Autumn Leaves’의 보컬 피처링을 치즈에게 부탁하며 음악적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번에는 준이 치즈의 EP 앨범 ‘Plate’의 타이틀곡 ‘우린 어디에나’를 작곡하고, 편곡에도 참여하면서 음악적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싱어송라이터 준(JUNE), 방탄소년단, 수란에 이어서 이번엔 치즈와 만나다(사진제공_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준이 작곡하고, 편곡으로 참여한 치즈의 ‘우린 어디에나’는 봄과 어울리는 미디엄 템포의 R&B 장르로 사랑의 설렘을 표현한 가사와 사랑스럽고 감미로운 치즈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곡이다. 준은 데뷔 전부터 방탄소년단의 ‘Lost’, ‘Awake’, ‘Not Today’의 작사, 작곡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수란의 ‘오늘 취하면’, ‘Love Story’에 이어 이번 치즈의 새 EP 앨범 타이틀곡 ‘우린 어디에나’까지 작곡, 편곡에 참여하는 등 프로듀싱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준은 지난 10월 발매한 싱글 앨범 'HAVE A NICE TRIP!' 이후 오는 6월에 새로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준(JUNE), 방탄소년단, 수란에 이어서 이번엔 치즈와 만나다(사진제공_플라네타리움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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