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 4인방의 일과 삶, 우정과 사랑 담은 절친 케미 폭발!

영화 ‘북클럽’ 6월 개봉, 다이안 키튼, 제인 폰다, 메리 스틴버건, 캔디스 버겐 출연!(사진제공= 올댓시네마)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다이안 키튼, 제인 폰다, 메리 스틴버건, 캔디스 버겐까지 할리우드의 전설적 배우들이 선보이는 인생공감 코미디 <북클럽>이 6월 개봉을 확정하며 캐릭터들의 절친 케미가 폭발한다.  [감독: 빌 홀더먼, 주연: 다이안 키튼, 제인 폰다, 메리 스틴버건, 캔디스 버겐]

40년 지기 ‘북클럽’ 멤버 4인방의 일과 삶, 우정과 사랑! 품위 있는 그녀들의 훈훈한 절친 케미가 폭발!

영화 ‘북클럽’ 6월 개봉, 다이안 키튼, 제인 폰다, 메리 스틴버건, 캔디스 버겐 출연!(사진제공= 올댓시네마)

영화 <북클럽>은 40년 동안 한결 같은 우정을 쌓아온 ‘북클럽’ 멤버 4인방이 한 권의 특별한(?) 책을 만나면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인생공감 코미디이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두 딸의 엄마 ‘다이앤’(다이안 키튼)과 호텔 CEO ‘비비안’(제인 폰다), 레스토랑 오너 ‘캐롤’(메리 스틴버건), 연방법원 판사 ‘섀론’(캔디스 버겐)까지 각양각색의 라이프스타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북클럽 멤버 4인방의 즐거운 일상의 순간들을 포착하고 있다. 먼저 그녀들이 40년간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북클럽의 정기모임을 담은 스틸에서는 다양한 핑거푸드를 차려낸 식탁에서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는 그녀들의 모습을 담아, 영화의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길거리와 연회장, 식당 등 어느 곳에서나 함께하는 그녀들의 다정한 모습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40년지기다운 절친 케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남편과 다정하게 춤을 추고 있는 캐롤과 로맨티스트 파일럿 ‘미첼’(앤디 가르시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다이앤의 모습까지 공개돼, 언제나 호기심으로 가득한 그녀들의 일과 삶, 우정과 사랑을 통해 세대를 초월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이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 ‘북클럽’ 6월 개봉, 다이안 키튼, 제인 폰다, 메리 스틴버건, 캔디스 버겐 출연!(사진제공= 올댓시네마)

영화 <북클럽>은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다이안 키튼부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회, 골든 글로브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 제인 폰다, <프로포즈><4번의 크리스마스> 등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감초 같은 배우 메리 스틴버건과 <섹스 앤 더 시티><미스 에이전트><위험한 사돈>의 캔디스 버겐까지 시대를 풍미하며 셀 수 없이 많은 트로피와 대중의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대부><오션스>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배우 앤디 가르시아까지 합류해 이들이 펼칠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한다. 연기, 스토리, 스타일 3박자를 고루 갖춘 <북클럽>은 <인턴><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을 잇는 공감 코미디의 탄생을 알리며 인생의 정답을 찾는 이들이 반드시 봐야 할 단 한 편의 영화로 화제를 이어갈 전망이다.

품위 있는 그녀들의 유쾌한 4인 4색 인생공감 코미디 <북클럽>은 2019년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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