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BS)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불타는 청춘' 김도균이 여권을 빠트려 곤혹을 치렀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여행을 가는 내시경 밴드 김도균 김광규 김완선 최재훈 장호일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김도균은 여권을 가지고 오지 않아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승선 수속까지 시간이 애매했다. 결국 김도균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먼저 배에 탔다. 멤버들은 배의 화려한 내부에 감탄했다.

김도균이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발길을 돌리려는 찰나, 최재훈의 지인이 승선 30분 전에 도착했다. 무사히 배에 오른 김도균은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