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기념일_개인포스터_김완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신인배우 박지예가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에 출연한다.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제작 72초 TV)은 옴니버스 형식의 감성 로맨스 드라마로, 사랑에 빠진 10대들의 두근거리는 연애담을 담아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극 중 박지예는 16세 중학생 김완으로 분한다. 김완은 엄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름 연애도 하고 연예인도 열심히 쫓아다니는 사춘기 소녀로 독서실에서 만난 오빠에게 먼저 용기내 고백할만큼 순수하고 풋풋하다. 겉으로는 마냥 어리고 여리지만, 똘똘하고 당찬 소녀이다.

투니버스의 ‘기억, 하리’ 시리즈로 잘 알려진 박지예의 합류로 펜타곤 홍석, 모모랜드 나윤 등 연기에 도전하는 아이돌들과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지예는 다수의 드라마, 연극 등을 통해 다져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체불가한 개성과 매력을 선보이며 팬덤을 구축해가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이다.

한편, 박지예가 출연하는 ‘어쨌든 기념일’은 5월 21일 오후 7시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 금요일 V LIVE, 네이버 TV 등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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