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이어 중국까지 노린다!

- 색조 강자 브랜드 랩코스(LAPCOS), 일본에 이어 중국까지 아시아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박차

- 지난해 40개국 3,500여개 참가사, 48만명 방문객 동원해 메가톤급 박람회로 자리매김

랩코스, 2019 중국미용박람회(CBE) 참가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편집형 SPA 브랜드인 ‘랩(LAP)’의 패션 코스메틱 브랜드 ‘랩코스(LAPCOS, 부스 번호 W2B06)’가 오는 5월 20(월)부터 22일(수)까지 상해에서 개최되는 ‘2019 제24회 중국미용박람회(CB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랩코스(LAPCOS)는 지난해 ‘카일리제너닷컴’에 소개되며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일본 스킨가든 진출까지 성사해 해외 시장 공략에 긍정적인 신호탄을 올렸다. 성공적 글로벌 진출 경험을 발판으로 중국미용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레드 콜라겐 플루이드 세럼’, ‘갤럭시 듀얼 아이토핑’을 연이어 완판시키며 국내 매출에도 탄력에 힘입어, 본격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고자 아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 것.

한편, 랩코스(LAPCOS)는 지난해 첫 오프라인 단독매장(롯데 영플라자 명동) 오픈을 시작으로, V-Commerce 유통 채널인 ‘랩코스 더 스튜디오’를 론칭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내외 인지도를 쌓았다. 이로 인해, 온라인 영상 채널인 ‘Tiktok’과 같은 채널이 대세인 중국에서 박람회 이전부터 관심을 보여 랩코스(LAPCOS)에 지속적인 러브 콜을 보내온 것.

또한, 2019년 상반기 내 판매가 급성장한 2개의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시코르의 Rising Beauty에 선정되어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그 중 ‘터치-업 립스틱’과 ‘키스-풀 립스틱’은 시코르 Rising Beauty 선정에 제대로 한 몫을 더해, 색조 강자로의 랩코스(LAPCOS)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V-Commerce의 선두 주자답게, 중국 내 SNS 채널을 활용해 랩코스(LAPCOS)의 온라인 활동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중국미용박람회 동안 활발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랩코스(LAPCOS) 부스 방문 후, 중국 내 개인 SNS(위챗, 웨이보, 샤오홍슈)에 인증샷을 업로드한 방문객 모두에게 차콜 마스크 팩을 증정하며, 인증샷 중 추첨을 통해 베스트 포즈상을 선정한 50명에게 추가로 랩코스(LAPCOS) 제품 베스트 5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의 활발한 참여가 예상되며, 보다 재미있는 박람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랩코스(LAPCOS)가 참가하는 중국미용박람회는 중국 내 TOP3에 꼽히는 대규모 박람회로서, 화장품은 물론 뷰티 디바이스, 성형•미용 의료기기, 헤어•네일용품, 스파&살롱 제품, 화장품 용기 및 라벨 등 산업계의 주요 국가들이 대거 참여하며, 명실상부 메가톤급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중국미용바람회 참가를 진행한 랩코스 해외 담당자는 “미국, 일본 진출에 이어 중국 진출까지 준비하게 되어 기쁘다”며 “각국의 해외 바이어들에게 지속적인 업무 협업 요청이 있었으나, 진정성 있는 랩코스(LAPCOS)를 전달하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렸다. 기존 해외 시장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중국 내 소비자들에게 랩코스만의 페르소나를 전달하고 꾸준히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박람회로 아시아 시장 내 랩코스(LAPCOS)의 입지를 굳히고 지속적인 해외 시장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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