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스 내 다양한 이벤트 펼쳐 친환경 캠패인 동참

로미스토리,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공식 후원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여성 패션 전문기업 ㈜쏨니아(대표 김소영)가 운영하는 로맨틱 캐주얼 브랜드 ‘로미스토리(Romistory)’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를 그린파트너로서 공식 후원한다.

로미스토리는 난지 한강공원 행사장 내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축제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린플러그드의 친환경 테마에 맞춰 BYE-PLASTIC 의 취지로 페스티벌에서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는 콜드컵 제공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의 박스의자를 깜짝 한정수량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로미스토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재밌는 문구의 타투 스티커와 페스티벌의 꽃인 글리터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다. 로미스토리의 포토존에서 사진만 찍으면 100% 당첨 사은품 혜택의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로미스토리X그린플러그드 등 해시태그와 함께 포토존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로미스토리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가질 예정이다.

로미스토리 마케팅 담당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플러그드의 취지에 공감해 올해 참여하여 친환경을 독려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친환경 캠패인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환경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로미스토리는 매년 주기적으로 사회단체에 기부하여 옷이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도에는 6억원 상당의 4만벌을 사회단체 통해 기부했고, 올해는 10억원 상당의 옷을 후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년 2018년 F/W 시즌에는 패딩 충전재로 동물의 털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발열소재인 솔라볼 패딩 라인을 출시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전년에 이어 올해 F/W 시즌에는 친환경 기법으로 패딩 및 데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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