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MBN 인기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 5월 15일 방송에 지금까지 자연인 출연자들에 비해 나이가 훨씬 젊은 전직 바디빌더 미남 자연인이 출연하자 시청률이 크게 상승하며 6.4% (TNMS, 유료가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들어 ‘나는 자연인이다’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산골 노총각 자연인 김도연씨는 매력적인 웃음 소리와 탄탄한 근육을 보여 주며 자신이 고향땅에 내려와 6년전부터 자연인 생활을 하게 된 인생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이날 ‘나는 자연인이다’는 시청률 상승과 함께 종편 1위와 비지상파 시청률 순위 1위를 모두 차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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