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취향 저격, 이색 빙수 2종 출시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눈과 입이 즐거운 이색 빙수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깊은 풍미가 일품인 ‘얼그레이 빙수’와 과일 빙수의 대표 주자인 ‘망고 빙수’를 오는 5월 17일부터 호텔 20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바인 ‘고메바(Gourmet Bar)’ 에서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3만 원, 3만 5,000원이다.

얼그레이 빙수는 은은한 얼그레이 향을 머금은 부드러운 눈꽃 얼음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빙수로 쫀득한 타피오카와 바삭한 오레오 크럼블, 풍미 충만 치즈케이크 크럼블까지 곁들여 식감을 한층 올렸다. 또한 눈과 입이 즐거운 ‘망고 빙수’는 눈꽃으로 소복이 쌓인 담백한 우유 얼음에 신선한 망고, 진한 달콤함을 주는 토종 꿀, 부드러운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노보텔 브랜드 최초로 호텔 & 레지던스 복합 브랜드로 지난해 7월 1일 정식 개관하였다. 흥인지문 처마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모던하고 안락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호텔 331개 객실과 편의 주방 시설을 갖춘 192개의 레지던스 객실로 구성되었다. 도심 속 탁 트인 뷰를 자랑하는 루프톱 야외 수영장과 루프톱 가든,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 로비 라운지 바 고메바, 피트니스센터, 최대 28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랜드볼룸 라온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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