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15일 오후 6시, 강남신문(대표 유상용) 창간 30주년 행사가 프리마호텔 노블레스홀에서 열렸다.

강남신문 유상용 대표는 기념사로 "그동안 강남신문이 지방자치시대와 함께하며 강남독자들과 30년간 애환의 길을 걸어왔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강남의 등불이 되어 지역 정의와 언론으로서 정론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신문의 길이 쉽지 않은 역경의 길이었지만, 꿋꿋하게 지방자치시대 지역의 횃불로서 어두운 곳을 비추고 밝은 미담을 만들어가는 정론이 되겠다"며 향후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순균 강남구청장, 전현희 국회의원과 정원석 자유한국당 강남을 지구당 당협위원장, 이재인 강남병 지구당 당협위원장,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 및 시 • 구 의원 등 강남구의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 강남신문 창간 30주년 행사 기념사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