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박재영)가 창립 12주년을 맞이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벌써 12시’는 타임특가형 이벤트로 강원도 지역 호텔숙박권을 단돈 12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1차로 판매할 강릉 시티호텔은 2017년에 지어진 비즈니스 호텔로 쾌적한 시설과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특히 경포대와 안목해변, 정동진 등 유명관광지와도 인접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호텔 중 하나다. 2차로 판매될 속초 라마다 호텔 역시 대포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동해안의 일몰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각각 ▲1차: 5월 15일 수요일 낮 12시 ▲2차: 5월 22일 수요일 낮 1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본 이벤트는 얼마 전 화제가 된 <만원의 행복_속초편>의 연장선으로 산불피해 지역인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의 취지와 일맥상통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뜻 깊은 기획상품과 흥미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제이티비는 창립 12주년 기념 롯데카드 청구할인을 비롯해 일본 항공권, LED 마스크(L.linic) 등 다양한 경품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현재 롯데제이티비 SNS에서는 에어팟과 베스킨라빈스 음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반응이 뜨겁다. 해당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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