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_가수 이소율 인스타그램 캡쳐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흔들흔들' 가수 이소율 버스킹 공연으로 미케비치를 흔들어 놓았다. 

지난 11일 가수 이소율은 자신의 곡 '흔들흔들' '확 그냥 널 그냥'으로 베트남 다낭 미케해변 야외공연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이소율은 한·베 웹드라마 제작관련 다낭을 찾았으며, 다낭의 대표적인 미케해변 야외공연장에서 자신의 곡으로 다낭을 방문한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국내에서 다시금 뜨고 있는 트로트와 K팝을 선사한 것이다.

그녀는 다낭의 밤에 흥겹고 즐거운 저녁을 선사하며 한국을 K팝을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다낭은 베트남의 대표적 관광지며 전 세계인들이 매년 400만명 가량 다녀가는 아름다운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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