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동 우범지역, 공원, 원룸촌, 롯데백화점 부근 등 5.5/5.9 방범순찰

전주완산경찰서시민경찰2기방범순찰(사진_시민경찰)
전주완산경찰서시민경찰연합회 2기(회장한영자)는 5월5일과 9일 밤 서신지구대(대장김대우) 관할 서신동 일대에서 청소년범죄 예방과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의 안전을 위한 방범 순찰을 실시했다.
 
서신동 우범지역인 원룸과 식당 그리고 서신길 공원, 서일초와 여울초 부근과 상가지역인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부근을 밀집 순찰하며 전주시민의 안전한 파수꾼 역할을 톡톡하게 했다.
 
한편 방범 순찰 중 길을 잃어 방황하는 치매기 있는 어르신을 길안내하기도 했다.
 
순찰을 마치고 간단한 다과를 하는 자리에서 한영자회장은 "5월을 맞아 불우한 청소년에 사랑의 관심과 시민들의 밤거리 안전을 위한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바쁜 시간 쪼개어 순찰에 참여해 대단히 고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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