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콘 윤형 (사진=송슐랭 가이드)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아이콘 윤형이 개인 유튜브 채널 ‘송슐랭 가이드’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윤형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송슐랭 가이드'를 통해 첫 번째 음식 콘텐츠를 공개, 첫 음식으로 짜장면을 선정해 요리에 나섰다.
 
'송슐랭 가이드'는 평소 아이콘 멤버들에게 요리를 해주며 '아이콘 요리사' '송셰프'라고 불린 윤형이 일상 속에서 셰프로 활약하는 콘텐츠를 담는다. 윤형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고, ASMR 시식을 통해 구독자들에게 눈과 입은 물론 귀까지 즐거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요리 영상 외에도 윤형은 자연스러운 일상을 촬영하고 편집까지 진행하는 '100% 윤형메이드' 영상을 꾸준히 공개할 예정이다. 

윤형은 지난달 30일 '송슐랭 가이드' 채널을 개설해 아이콘이 지난 3월 참가했던 미국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 브이로그로 맛보기 영상을 올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송슐랭 가이드' 티저 영상을 덧붙여 기대를 모았다.

윤형은 '송슐랭 가이드'와 관련해 "요리를 좋아하지만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한 쉽고 맛있는 요리를 알려드리고 싶다. 그동안 좋아했던 ASMR 방송과 요리를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상 팬 분들께 뭔가를 해드리고 싶었다. 제가 직접 일상을 촬영하고 편집한 브이로그를 팬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다"며 유튜버 꿈나무로서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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