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동천자이아파트 단지내 상가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테이블128(Table128)’이 오픈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나치게 크지도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레스토랑으로 화려하지 않지만 실내로 들어가면 따뜻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곳이다.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유리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까지 더해져 기분좋은 분위기를 연출해 다양한 연령대 고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족, 연인, 친구와 분위기 있게 식사하고 학부모들의 모임 장소로도 적합한 이곳은 다양한 연령층을 소화할 수 있도록 맛과 메뉴를 구성하였다.

테이블128의 주 메뉴는 본토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수제 파스타와 스튜로 최근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 좋은 메뉴로 구성되었다.

특히, 테이블128의 박미정 대표는 “신선한 재료로 식감을 살리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하며 직영으로 운영되는 레스토랑처럼 찍어낸 듯 똑같이 만들어내는 푸드가 아닌 핸드메이드 이탈리안 요리임을 강조하면서 “자식을 위해 요리하는 어머니의 정성을 고스란히 음식에 담았냈다”고 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

또, 매장에 들어서면 보이는 “Better me Better you”라는 문구는 방문하는 모든 손님에게 축복을 전하고 싶다는 테이블128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곳에서 꼭 맛보아야 할 메뉴는 스튜이다. 스튜는 저온에서 긴 시간 조리해야 하는 정성이 필요한 찜과 같은 요리이다. 우리나라에 가마솥이 있다면 서양엔 오븐이 있는데 Table128에서 현재 준비되고 있는 스튜는 미트볼과 여러 가지 제철 야채를 오븐에서 구워내 함께 먹을수 있는 토마토 베이스의 미트볼 야채 스튜로 사장님이 추천하는 메뉴이다.

테이블128의 장점은 최상의 재료로 최대의 맛을 요리한다는 신념으로 가격도 최대한 부담없는 선에서 맞추었다는 점에서 용인맛집추천으로 손색이 없다.

모든 파스타는 2인 기준 2만원대로 파스타와 음료를 즐길 수 있고 정성이 듬뿍 들어간 스튜는 2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맛볼 수 있어 마음 따뜻한 대접을 받으며 정통 이탈리안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주스, 에이드, 커피까지 모임의 특성에 따라 다채롭게 곁들일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테이블128의 위치는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고기로89 동천자이 상가 125호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저녁9시(Break time 15:00~17:00)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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