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25일까지 가족 맞춤코스 운영

박성일 완주군수(사진_완주군)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완주군 테마버스가 5월 가정의 달에는 가족을 위한 코스로 운영된다.

9일 완주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채군)는 5월 한 달 동안 완주테마버스를 가족을 위한 기획코스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에 운행하는 정규코스에 변화를 줘 ‘5월의 화목화목한 토요일’을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주말 가족나들이에 맞는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획코스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출발해 대아수목원, 고산창포마을, 놀토피아와 힐조타운을 경유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5월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부모와 아이들이 각종 체험을 즐기고 만끽할 수 있는 맞춤형코스다.

테마버스는 완주시티투어 사전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3,000원(성인기준)이다. 자세한 정보는 ‘완주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 블로그 또는 (사)마을통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 기타 예약과 관련한 사항은 완주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