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심형래와 가수 이소율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심형래쇼에서 ‘확 그냥 널 그냥’, ‘흔들흔들’로 인기를 끈 가수 이소율이 이천지역을 흔들어 놓았다.

지난 8일 오후 2시 이천아트홀에서 열린 심형래쇼에서 자신의 곡 ‘흔들흔들’로 이천지역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또다른 행사로 ‘2019 이천시-SK하이닉스 행복나눔 효(孝) 한마당’으로 코미디언 이용식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트로트 퀸’ 장윤정, ‘무조건’, ‘자옥아’의 박상철, 최근 각종 예능에서 맹활약 펼치고 있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 등 인기 절정의 트롯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에 앞서 낮 12시부터는 이천아트홀 앞 광장에서 1960~8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뻥튀기, 달고나 등의 먹거리와 옛날 교복 사진 촬영, 흑백 TV 상영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어버이날 이천지역 아버지, 어머니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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