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블록체인 컨설팅 전문 기업 ㈜히즈윌컴즈(대표 반준형)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정보 포털 플랫폼 ‘코이니스타’(COINISTAR) 활성화를 위한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빗(BAIBIT)’(대표 이동민)과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로 양사는 코이니스타 플랫폼 활성화와 바이빗 거래소의 블록체인/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분석 정보 커뮤니티 및 전략 컨설팅, 인큐베이팅 대상 토큰 상장과 관련해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바이빗 거래소 이동민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블록체인 기반 정보 포털 플랫폼 코이니스타 활성화와 암호화폐 투자에 다양한 시세정보, 분석 정보 및 암호화폐 뉴스, ICO 뉴스, 거래소 공지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제휴하여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코인 정보 공유를 통해 상호 이익을 증대시키고 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빗은 증권사 수준의 거래 처리 능력으로 초당 1만건 이상의 거래를 동시 처리가 가능한 대용량 처리기술과 지갑 아키텍처 특허 보유로 해킹에 대한 경로를 완벽하게 차단하여 유저를 위한 보안환경을 구축하였다.

바이빗 거래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히즈윌컴즈 반준형 대표는 “코이니스타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양질의 콘텐츠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빗의 서비스가 큰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이니스타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통해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바로미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히즈윌컴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컨설팅 및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최근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기술, AI 기반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블록체인 기반 정보 포털 플랫폼 코이니스타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이니스타 플랫폼은 웹상에서 신뢰성 있는 암호화폐 지식과 정보를 도출/축적하여, 사용자의 계층과 환경을 고려한 접근 채널과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검색된 정보를 사용자 눈높이에 맞춰 유/무선으로 제공하는 암호화폐 종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