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4일 서귀포시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2회 공연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이사 박승연, 시사매거진 제주본부장), 김문석(칼럼위원, 범죄심리사)가 뮤지컬 ‘우린친구 잖아-따로’를 통해 서귀포시지역 학교폭력 예방 활동 전개한다.

오는 5월 14일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서귀포시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공연 예정인 ‘우린친구 잖아-따로’는 청소년들의 꿈과 우정, 그리고 학교폭력 예방 내용으로 서귀포시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지난 2016년 첫 공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열리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극단 여인극장(단장 김경애 탤런트) 뮤지컬 배우 등을 초청하여 총 2회 공연으로 10시 30분, 14시 30분에 각각 열린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외에도 공연 식전행사로 세계프로태권도협회(회장 김형룡) 태권도시범단이 서귀포시지역 청소년들에게 태권도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5월 13일 오전부터 학생문화원대극장에서 공연 무대설치 및 리허설을 시작으로 저녁에는 서귀포시 일호광장에서, (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회원. 그리고 김경애 탤런트 등 뮤지컬 배우, 세계프로태권도협회 시범단원등이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홍보 및 뮤지컬 공연 관람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는 서귀포시지역 청소년 선도 및 상담 등을 통해 청소년선도와 소외계층 청소년 장학금 및 생활지원금 등을 전달하면서 희망을 잃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어주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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