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40대 시니어 보다 오히려 더 많은 관심으로 시청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SBS ‘가로채널’ 5월2일 방송에 학원 등록 한달만에 시니어모델로 데뷔해 인기를 끌고 있는 김칠두 씨와 65세에 중학교에 진학하고 대학교까지 졸업한 만학도 래퍼 김원철씨, 쿡방부터 뷰티까지 섭렵한 유투브 할매 김영자씨가 출연하여 긍정적 해피 라이프를 보여 주자 시청률이 1부와 2부 모두 상승했다.

이날 ‘가로 채널’ 시청률은 1부 2.6%, 2부 2.2%를 기록했는데 지난 회차 1부 1.9%, 2부 1.5% 보다 모두 상승했다.

이들 시니어들의 멋진 라이프 이야기는 시니어 연령대 시청자들의 관심보다 오히려 젊은 층 시청자 관심이 높았는데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가로채널은 4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해 시청률 1.8%를 기록했고 그 다음 30대가 많이 시청해 1.3%를 기록했다. 60대이상 시청률은 0.9%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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