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eem]모델 박지혜, 곽지영 구호(KUHO)의 ‘하트 포 아이’ 캠페인 동참!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에스팀 소속 모델 박지혜, 곽지영이 시각장애 아동 수술 지원하는 구호(KUHO)의 16번째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캠페인에 동참했다.

2006년 이후 매년 패션의 아름다움을 시각장애 아이들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 캠페인은 셀레브리티와 아티스트의 협업으로 제작, 판매되는 티셔츠의 수익금을 삼성서울병원에 기부해 저소득층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개안수술 및 치료를 후원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모델 박지혜와 곽지영/김원중 부부가 ‘천사들로부터의 편지(Messages from Angels)’가 컨셉인 티셔츠를 입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모델 박지혜는 샤넬 뷰티 글로벌 캠페인에 뮤즈로 발탁된바 있으며, 월드 와이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구호 도네이션 캠페인에 의미는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곽지영은 특유의 신비로운 마스크와 늘씬한 몸매로 남편인 모델 김원중과 함께 패션계의 대표 탑모델 부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구호는 5월 한 달간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부금 이벤트(Share yourheart)을 진행한다. 구호 인스타그램(@kuho_official)에 게시된 ‘하트 포 아이’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면1000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되고 삼성서울병원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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