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에 첫 아이 '감격'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개그맨 김성규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김성규와 허신애는 지난해 7월 7일 결혼했다.

김성규의 아내 허신애는 뮤지컬 배우로, 두 사람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김성규는 48세의 늦은 나이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성규의 아내 허신애는 오늘 경기도 김포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망고 아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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