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공유오피스 슈가맨워크가 7번째 지점인 ‘슈가맨워크 역삼역점’을 오픈 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5월 20일 역삼공유오피스 역할을 위해 오픈하는 슈가맨워크 역삼역점은 2호선 역삼역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 공유오피스보다 이용료가 낮아 소규모업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이번 역삼역점 오픈으로 강남공유오피스, 강남 코워킹스페이스 등 7개의 지점을 운영하는 슈가맨워크는 이번 오픈을 기점으로 서울 지역에 지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유오피스 슈가맨워크는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온라인 쇼핑몰, 프리랜서 등 다양한 업종의 사람들과 공부하는 성인들이 공간을 공유하며 협업하는 공간이다.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멤버들은 네트워킹 파티, 강연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지점 간 공용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세무사, 노무사 등 전문가에게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역삼역점은 오픈 기념으로 모든 공간에 대해 월 이용료 30% 할인이라는 특별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1인실 단독룸을 월 3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5월 31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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