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열혈검사로 활약을 펼친 배우 이하늬가 대중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하늬는 지난 4월 29일 유튜브 개인 채널 ‘이하늬 Hanee Lee’를 개설하고, 40초 분량의 티저 영상과 2분짜리 예고편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하늬가 촬영장 대기 시간 및 이동 시간 등 일상 속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를 적나라하게 펼쳐보였다.

이하늬는 유튜브 채널 개설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사람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통하지 않으면 제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무엇을 바라고 원하는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새로운 공간을 통해서 삶에 대한 생각, 생활 습관, 취미, 관심사 등을 나누고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열혈검사 박경선 검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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