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 옮긴 후 시청률 4%대로 껑충 뛴 문제아들, 구 경쟁자 만나 재미 더해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4월 29일 방송에 게스트로 김성주가 출연했고 시청률 소폭 상승에 기여했다.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청률은 지난 주 대비 0.3% 포인트 상승한 4.8%(TNMS, 전국)을 기록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지난 4월 8일부터 종전 수요일에서 월요일로 방송 시간대를 옮기면서 이전 시간대 시청률 2%~3%대에서 상승한 시청률 4%대 효과를 보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성주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시간대를 옮기기 이전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MC를 맡고 있어 이날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구 경쟁관계로 이어지면서 재미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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