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오는 5월 2일 오후 1시 30분, 성남시청 3층 한누리홀에서 사단법인 성남미래정책포럼이 창립될 예정이다.

이는 100만 성남시민 모두가 바라는 금빛 도시를 기획하고 가꿔갈 전문가들의 모임으로 성남시민의 미래에 대한 설계와 대안의 중지를 모아 집행부에 제시하고 함께 지역경제를 위해 고민하기 위함의 취지다.

포퓰리즘으로 인한 성남시책이 지역과 계층간의 갈등이 심화로 인해 미래가 불투명하고, 지역을 살찌게 할 발전전략은 보이지 않으며, 시민의 재산권이 달린 송사가 계속되는 등 무엇 하나 좌시해선 안될 사안들을 걱정하는 ‘성남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이다.

창립식 이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의 미래가 달린 도시재생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이재욱 박사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창립식이 끝난 2시부터 4시까지는 성남시의 미래가 달린 도시재생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이재욱 박사의 강연이 있다.

성남미래정책포럼은 성남시정을 설계하고 재단했던 행정가들과 시정을 감시하고 길잡이를 했던 전직 시의원들과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현재 시행중에 있거나 시행 예정인 성남시의 모든 정책과 지역 현안문제를 분석해 장단점을 찾는다. 이후 장점을 장려해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단점은 주민에게 알리어 같이 개선점을 찾는다.

각 1인의 이사장과 상임대표 외에 15인의 공동대표를 둔 이 포럼은 일자리정책위원회와 지역경제정책위원회 등 12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준비위원장은 이외성(전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혁신본부장)이다. 또한 박정오 전 성남부시장이자 자유한국당 중앙연수원 부원장이 명예준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자문위원장에 이용중 전 분당구청장, 감사로 강주동 전 성남시 시의원이 맡고 있다.

법률과 회계노무와 세무행정과 홍보등 각 분야의 전문인들로 구성된 법률지원단과 홍보분야로 구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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