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지난 18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전라북도 장애인의날 문화행사에서 전북 장애인 복지 문제 연구소로부터 에스오디피컴퍼니 황병석 대표가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전북 장애인 복지 문제 연구소 김양옥 소장은 "에스디오피 황병석 대표의 다년간 장애인들에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와 장애인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이끌어준바 전북지역 장애인들을 대표해서 감사장을 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들이 문화생활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길 원한다"라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에스디오피 황병석 대표는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만은 일반인과 똑같은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많은 연예인들과 지인들의 동참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나누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랑을 나누고 나눔을 실천하는 에스오디피 황병석 대표의 누구나 생각은 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일에 발벗고 나서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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