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이후 5번째 시청률 30%대 돌파 기록 세우는 무서운 인기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 4월 28일 24회 방송에서 시청률 32.1% (TNMS, 전국)을 기록하면서 지난 3월 23일 첫 방송 이후 5 번째 30%대 돌파 기록을 세우며 무서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이날 일요일 전체 시청률 순위 1위 프로그램를 차지했는데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현재 지상파, 종편, tvN등에서 방송되고 있는 주중 그리고 주말 모든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 보유 프로그램이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지난 8회 (3월 31일 방송)때 전작 ‘하나뿐인 내편’ 보다 더 빠른 속도로(12회, 2018년 9월 30일) 시청률 30%대를 첫 돌파 한 바 있으며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30%대를5번째 돌파 한 것이 30회 였던 것에 비해 이날 이 보다 6회나 빠른 속도로 시청률 새 기록을 세웠다.

  이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는 한태주 (홍종연)가 강미리 (김소연)에게 엘리베이터에서 기습 키스를 날렸고 박선자 (김해숙)는 사돈 하미옥 (박정수)에게 손녀딸 돌보미가 맛겨진 해방감을 한 껏 맛 보며 코믹하게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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