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 및 공무직 등 1,300명 참여해 온정 모아 -

(사진_양산시)

[시사매거진/양산=김갑주 기자]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양산시 직원들은 강원도 산불 발생 이후 4월 8일 ~ 4월 19일 2주간 성금모금활동을 펼친결과 직원 1,300명이 참여해 총 13,420,000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번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준 양산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들이 아픔을 덜고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 할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