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회원 자녀들에 8,000만 원 후원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왼쪽)가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강인중 지회장(오른쪽)에게 지부회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_대선주조)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대선주조㈜가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선주조는(대표 조우현)는 22일(월) 오후 3시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제54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 소속 회원 및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가 참석해 부산시지회 강인중 지회장에게 장학금 8,0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이는 2017년 대선주조가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 자녀들에게 후원했던 4,800만 원보다 약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금액으로, 대선주조는 작년부터 더 많은 학생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금을 확대해 후원하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외식업을 경영하는 업계종사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국내 최대의 민간 직능단체로, 회원 간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장래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인 자녀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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