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 문화예술분야 석학, 명사 초청 예술특강 4월 24일 첫 시작!
-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의 인공지능(AI)와 언어, 문화 이야기를 들어보다!

경주예술특강 조승연 포스터 2019.04.22. (사진_경주문화재단)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2019예술아카데미 예술특강을 오는 4월 24일(수) 오후 4시,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각종 TV프로그램과 저서를 통해 ‘세계문화전문가’로 이름을 알린 조승연 작가가 예술특강의 첫 강연자로 나선다. 조승연 작가는 이번 특강에서 ‘작가의 노트, 조승연’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과 언어 그리고 문화의 미래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경주예술의전당 예술아카데미 예술특강은 국내 최고의 문화예술분야 석학 및 명사를 초청하여 경주시민들의 인문학적 견문을 넓히고, 예술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명품 인문학 강좌로서 인기가 높다.

올해 예술특강은 오는 4월 24일(수) 조승연 작가를 시작으로 6월 4일(화) 1세대 포토그래퍼 김중만 작가, 9월 24일(화) 민화전문가 정병모 교수, 11월 5일(화)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강사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재)경주문화재단 오기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문화예술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경주예술의전당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며 이번 예술특강이 경주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드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예술특강 조승연 작가 접수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전화로 할 수 있다.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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