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의 매력 녹였다

투페이스에서 최근 공개한 미니앨범 ‘과천’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과천이란 작은 도시의 소소하고 Chill out 한 분위기를 표현했습니다.”

투페이스(2FAITH)에서 최근 미니앨범 ‘과천(Gwacheon City)’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 관련 투페이스는 동네 한 바퀴, 낮에서 저녁, 봄에서 겨울로 변화하는 과천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랩 부분에 2인조 그룹 ‘High-Minded’의 멤버인 ANPI가 피처링을 해준 것이 이번 앨범의 특징이다. 과천 문화제에 출품할 목적으로 만든 작품이다.

한편 투페이스는 GARION, JAZZHOP, 남사당패, MAGI에서 DJ 및 프로듀서로 활동했으며, 현재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로 이뤄진 골든브라더스 커뮤니티에서 음악감독 및 DJ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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