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양산시)

[시사매거진/양산=김갑주 기자]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허남길 목사)는 지난 21일 부활절을 맞아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연합예배를 개최하면서 성도들이 모금한 헌금 중 500만원을 양산시에 기탁했다.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양산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매년 500만원의 후원을 해왔으며, 올해에도 500만원을 기탁하여 양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여러분의 온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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