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JTBC '히든싱어' 에서 [원킬]이라는 예명으로 이름을 알리고, JTBC '팬텀싱어'에서 극강의 고음 락커로 최고의 성악가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2위 팀인 [인기현상]의 일원으로  활약한 가수 곽동현이 또 하나의 싱글 팝 발라드 [이별;RE]를 발표하며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신곡 [이별;RE] 는 이별 앓이의 변형된 제목으로, [이별]에  반복과 재 시작을 뜻하는 접두사 [RE]가 합쳐져 이별의 아픔과 다시 시작하고 싶은 안타까운 마음을 함축적인 가사로 담아낸 팝 발라드 곡이다.

작곡 및 프로듀싱은 이수영, 임창정, 백지영, 린 등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과 음악 작업을 해왔고, 교과서에도 수록되기도 한 '아름다운 나라'를 작곡한 한태수 작곡가가 맡았으며,헤어지는 순간 아픈 마음을 전할 수 밖에 없는 연인의 심정을 전하는 애절한 가사와 곽동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브리티쉬 팝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스케일을 만나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대중적인 발라드이다.

국가대표 락커 김경호가 [포스트 김경호]로 인정한 락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며,  ‘팬텀싱어’를 통해 다양한 크로스 오버 음악까지 소화해내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껏 뽐냈던 가수 곽동현은 이번 신곡 [이별;RE]를 통해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곽동현은 광주 MBC [문화콘서트 난장]과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녹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신곡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