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대학생 135명 대상 50만 원씩 지원 -

(사진_울주군)

[시사매거진/울주=양희정 기자] 2019년 울주군 저소득대학생 생활 안정 자금 전달식이 22일 군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선호 군수와 박은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자리했다.

이선호 군수는 이날 저소득대학생 135명에게 각각 생활 안정 자금 50만 원 총 6,750만 원을 지급하며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과 여건에 제약받지 않고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 미래 자랑스러운 인재로 성장하기 바라며, 앞으로 청년들이 힘들지 않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울주군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울주군으로 지정 기탁된 천사계좌후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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