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진흥위원회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2014년 08월 28일에 개봉한 영화 <인투 더 스톰>에는 리차드 아미티지, 사라 웨인 콜리스, 제레미 섬터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개봉 당시 총 2,078,82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한 <인투 더 스톰>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맙소사, 저거 보여?!”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

갑작스런 기상 이변으로 발생한 수퍼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의 실버톤을 덮쳐 쑥대밭으로 만든다. 사람들은 최대풍속 초속 300m의 여객기마저 날려버리는 비바람과 하늘로 솟아오른 불기둥, 토네이도가 진공청소기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사상 최대 재난을 겪는다. 한편, 고등학교 교감인 게리(리처드 아미티지)는 졸업식장에서 사라진 아들을 찾기 위해 나서고, 전설의 토네이도를 직접 눈 앞에서 촬영하기 위해 기상학자와 스톰 체이서가 몰려드는데…

한편 슈퍼액션에서 04월 21일 20시 10분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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