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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서울시향의 ‘생애주기별 클래식 교육’서울시향의 우리아이 첫 콘서트,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서울시향 대연습실 (5/11) 오후 3시
  • 강창호 기자
  • 승인 2019.04.2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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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향)

[시사매거진=강창호 기자] 서울시향은 클래식 저변을 확대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클래식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초등학교로 서울시향이 찾아가는 ‘음악수업 2교시’와 학생들을 공연장에 초대하여 무료로 공연 관람 기회를 선사하는 ‘음악이야기’는 학생들이 클래식 음악을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서울시향은 남녀노소 모든 연령의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향유할 있는 가교 역할을 해줄 ‘생애주기별 클래식 교육’을 체계화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 ‘생애주기별 클래식 교육’을 알리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향은 이 사업의 취지를 담아낼 수 있는 명칭을 공모한다. 4월 19일(금)부터 5월 1일(수)까지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5월 10일(금)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향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향은 최우수상 등 총 7명을 선정하여 정기공연 티켓과 파버카스텔이 후원한 고급 필기구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최우수상 수상자의 아이디어는 향후 진행할 생애주기별 클래식 교육 사업에 반영한다.

우리아리 첫 콘서트_포스터 (사진=서울시향)

‘우리아이 첫 콘서트’ 첫 공연 ‘타임’ 30분 만에 매진!

서울시립교향악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1일(토)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서울시향 대연습실에서 유아와 부모를 위한 ‘우리아이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지난 4월 16일 티켓 오픈 30분 만에 전석 매진되었다. 서울시향은 하반기에 ‘우리아이 첫 콘서트’ 공연을 2회 더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향의 부지휘자 윌슨 응(Wilson Ng)은 지난 1월 취임하여 서울시향의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는 이번 ‘우리아이 첫 콘서트’에도 기획 단계에서부터 참여했다. 지상파 유일의 찾아가는 어린이 공개방송 EBS 딩동댕 유치원의 ‘삼촌’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문종호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우리아이 첫 콘서트’는 유치원 등 시설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2011년부터 2013년 까지 진행된 바 있으나, 창의적 소통형 인재 양성이라는 4차 산업 시대의 흐름과 요구를 반영하여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새롭게 기획했다. 그 일환으로 전 세계 오케스트라의 모델이 되고 있는 뉴욕 필하모닉의 교육 프로그램을 총괄했던 테오도르 위프러드(Theodore Wiprud)를 원작자로 섭외했다. 그는 뉴욕필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음악적 지식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전달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하여 오랫동안 고민하였고, 아이들이 음악에 쉽게 익숙해질 수 있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 음악을 포함한 놀이들을 고안하였다. 서울시향은 위프러드의 원작을 반영하여 5월 11일 ‘우리아이 첫 콘서트’ 그 첫 번째 공연 ‘TIME(타임)'을 준비했다. 매진으로 관람하지 못하는 가족 관객은 오는 11월 예정된 2회의 공연에 함께할 수 있다.

5월 11일 ‘우리아이 첫 콘서트’는 음악의 ‘빠르기’에 대한 개념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TIME(시간)’을 테마로 구성했다. 사전 체험에서는 우드블록을 두드리며 하는 기차놀이와 오케스트라의 현악기 연주를 아이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본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하이든의 교향곡 101번 ‘시계’ 등의 음악을 감상하며 오케스트라와 함께 ‘빠르기’의 개념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시사매거진, SISAMAGAZINE

강창호 기자  alexkang7777@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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