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렴하고 공정한 현장중심의 국유재산 관리를 통한 공공 가치창출 전파 -

캠코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윤효중)는 부산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국유재산 관리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국유재산 실태조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_캠코)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윤효중)는 4월 19일(금) 오전 11시 부산지역본부(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16층 대강당에서 국유재산 관리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국유재산 실태조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무단점유 국유재산을 적극 발굴해 변상금 부과 및 대부계약 안내 등을 통해 무단점유를 해소하는 현장중심 국유재산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윤효중 캠코 부산지역본부장은 “미래 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자산인 국유재산이 허투루 방치되거나 무단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대부계약을 통해 국유재산 활용도를 제고하겠으며, 캠코 직원들은 국유재산 관리・처분 업무를 청렴하고 공정하게 수행해 국민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 부산지역본부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양산시 등 22개 시ㆍ군ㆍ구를 관할지역으로 두고 서민금융, 조세정리 및 국ㆍ공유재산 관리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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