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퀸' 가수 이재영,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서 최고의 파격적 무대 연출에 이어 ‘대단한너 2019’로 23년만의 화려한 귀환! (사진제공_ Camino Ent)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가수 이재영이 1996년 자신의 히트곡 ‘대단한너’를 23년만에 리메이크 하여 ‘대단한너 2019’로 돌아왔다.

SBS 인기 예능 ‘불타는청춘’의 ‘불타는청춘 콘서트’에서 첫 공개를 하면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힘입어 음원으로 출시한 것이다. 원곡인 ‘대단한너’는 최고의 작곡가인 이성환의 작사, 작곡 작품으로, 당시 라틴 댄스 열풍을 이끌던 이재영이 특유의 가창력으로 락의 감성을 표현하며 라틴락이라는 장르를 개척했던 작품이다.

'라틴퀸' 가수 이재영,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서 최고의 파격적 무대 연출에 이어 ‘대단한너 2019’로 23년만의 화려한 귀환! (사진제공_ Camino Ent)

여전히 라틴 음악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고, 그런 트렌드 덕에 여전히 생명력이 엄존한 노래가 이재영의 '대단한너'다.

현대 감성에 맞춰 새롭게 리메이크한 '대단한너 2019’는 최고의 아이돌 작곡가 그룹 스윗튠이 편곡으로 참여해 기존 라틴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 2019년에 맞는 신나고 화려한 댄스곡으로 재탄생했다. 또한 원곡이 가지고 있던 락의 샤우팅은 23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더 세련되고 속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준다.

'라틴퀸' 가수 이재영,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서 최고의 파격적 무대 연출에 이어 ‘대단한너 2019’로 23년만의 화려한 귀환! (사진제공_ Camino Ent)

한편 가수 이재영은 어제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의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서 파격적인 무대와 뛰어난 노래, 춤 실력을 선보이며 실검 1위에 올라 다시금 최고의 가수임을 입증했다.

'라틴퀸' 가수 이재영,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서 최고의 파격적 무대 연출에 이어 ‘대단한너 2019’로 23년만의 화려한 귀환! (사진제공_ Camino Ent)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