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지난 1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방송mc 겸 가수인 서정우가 HTV(호치민방송)과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가수 서정우는 "이번 베트남 방문이 한국의 트롯을 베트남에 알리는데 큰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많은 한국의 트롯가수들이 베트남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며, 우리의 정서와 비슷한 베트남에도 트롯이 뿌리 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춘향아', '못난자식'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서정우는 최근 대세로 뜨오른 트롯으로 베트남에 트롯 한류를 전파시키기위해  베트남에 방문했으며, 첫 인터뷰로 베트남 지상파 방송인 일 시청 2,000만명이 넘는 시청률을 보유한 HTV와 인터뷰를 가지며 베트남에서 트롯인 성인가요가 충분히 한류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인터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