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가수 전영록이 '인생다큐-마이웨이' 강애리자 편에 등장해 관심을 받고 있다.
전영록은 1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의 강애리자 편에 출연했다.
전영록과 강애리자는 40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강애리자는 1980년대 '분홍립스틱'이라는 히트곡을 낸 가수로, 미국 이민을 떠났다가 귀국해 30년 만의 복귀를 준비 중이다.
전영록은 1970~80년대 '불티',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내사랑 울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아이돌의 원조격 스타다. 티아라 출신 연기자 전보람의 아버지다.
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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