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체인지업캠퍼스 파주캠프 스포츠센터에서 5월부터 아쿠아로빅 강습을 신규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쿠아로빅 강습은 센터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신설된 맞춤형 과정으로, 주 2회(화·목)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센터는 아쿠아로빅 강습 정식 운영 전 23일과 25일 오후 2시 파주 시민들이 아쿠아로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4월 15일부터 27일까지 스포츠센터에 방문 접수하는 신규회원과 추천인은 30% 동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친구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체인지업캠퍼스 스포츠센터 안내데스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회원수요에 따른 맞춤형 강좌를 확대하는 것이 새로운 경기의 방향성”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 강좌 개설을 통해 더 많은 도민들이 스포츠센터에 찾아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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