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이 비행이 아닌 건전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6일 목포경찰서 3층 소회의실에서 목포경찰서와 목포교육지원청, 학교 밖 청소년 상담센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행청소년 대책 마련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 [사진제공 : 목포경찰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경찰서(서장 이용석)는 “16일 목포경찰서 3층 소회의실에서 목포경찰서와 목포교육지원청, 학교 밖 청소년 상담센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행청소년 대책 마련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청소년들의 비행문제가 ‘교육의 문제만이 아닌 지역사회의 문제’라는 주제로 청소년 관련 유관 기관 상호 간에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포경찰서 관계자는“청소년이 비행이 아닌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캠페인 및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비행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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