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 (사진_김해시)

[시사매거진/김해=양희정 기자] 허성곤 김해시장이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청원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진으로 상처받고 있는 포항시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한정우 창녕군수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허 시장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캠페인 참여 인증사진을 올리며 다음 주자로 윤상기 하동군수와 박일호 밀양시장을 지명했다.

허 시장은 “지진으로 인해 지쳐있는 포항시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훌훌 털어내기를 바라며, 김해시민들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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