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텍메가쇼 2019 시즌1’ 참가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 얻어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 ‘세텍메가쇼 2019 시즌1’에 이편리한세상㈜가 참가해 연일 완판행진을 이어가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세텍메가쇼 2019 시즌1’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 ㈜메가쇼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전국 330여개사 400여개 부스가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프스타일 전시회이다.

20~40대 직장인의 자세교정을 위한 필수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밸런스닥터」 제품에 대해 박세호 대표는 “오랜 시간 잘못된 자세가 사람들의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과 이를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연구를 거듭해왔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그간 밸런스닥터 자세교정 방석, 등쿠션, 경추베개 온슬립 등의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끊임없는 제품 개선과 소비자 니즈 수용, 더 나은 소재 발굴 및 신기술 적용의 노력을 거쳐 최신 제품인 ‘밸런스닥터 온슬립 플렉스’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편리한세상㈜ 박세호 대표

‘밸런스닥터 온슬립 플렉스’는 연구개발자 출신으로서 업계에서 18년의 경력을 가진 인간공학기술사 박세호 대표와 창립 이래 ‘바른 자세를 통한 인류의 건강한 삶 구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온 이편리한세상㈜ 밸런스닥터의 철학이 오롯이 담겨있는 제품이다.

박세호 대표는 "최신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수면패턴으로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밸런스닥터 온슬립 플렉스는 목이 살짝 뒤로 젖혀지는 C자형 만곡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후두부와 목, 어깨의 비율을 고려한 높이로 설계돼 경추 부담을 덜어준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박세호 대표는 "적당한 탄력과 유연성으로 수면 중 자세 변환이나 뒤척임에도 항상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제공하며, 오염에 강하고 마모가 잘 되지 않는 소재로 제작돼 오랫동안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라며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라돈검사에서도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14.2 Bq/㎥를 기록했으며, 방사능검사테스트에서도 0.11uSv/h라는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밸런스닥터 온슬립 플렉스’는 지난 1월 7일과 2월 28일,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채널 ‘공영쇼핑’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생방송에서 전 제품 완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미 미국 최대의 온라인마켓인 아마존(Amazon)에 밸런스닥터 온슬립 & 온슬립 플렉스, 밸런스닥터 방석, 밸런스닥터 등쿠션, 각종 헬스케어 용품 등 주요 제품의 판매를 1년여 이상 지속해 온 이편리한세상㈜은 지금까지 3만 불 가량의 수출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현재 온라인 의료·헬스케어 시장에서 세계 3위의 규모를 갖고 있는 일본 진출을 위해 ‘아마존 재팬’과의 계약을 조율 중에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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