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 지난 13일 파워풀엑스(대표 박인철)는 산불피해 지역인 강원도 고성군 토성 면사무소에 차려진 대책본부에 직접 방문해 구호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에 참여하였다.

직접 고성군에 방문하여 부족한 일손을 채우며 봉사활동을 한 파워풀엑스 임직원들은 구호품을 전달하며 이재민과 자원봉사자의 건강에 신경썻다. 화재로 발생한 유독가스와 초미세먼지로부터 추가적인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기 위해 파워풀엑스에서 직접 제작한 ‘파워풀마스크(KF80)’ 보건용 마스크 5,000개를 전달하였다. 

행사를 기획한 파워풀엑스 정혜원 팀장은 “고성 산불 소식에 마음이 무거웠고 현장의 구호 물품에 적힌 따뜻한 격려 인사에 더욱 가슴이 뭉클했다.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안정을 되찾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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